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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수협 지점장 부인이 22억 카드깡

<8뉴스>

현직 수협 지점장 부인이 고객들의 신용카드 350여장을 넘겨받은 뒤 이른바 카드깡으로 22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경기도 수원에 사는 38살 정모씨를 구속하고 정씨가 피해자들 이름으로 결제용 통장까지 만드는 과정에서 지점장 남편이나 다른 수협직원이 도와줬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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