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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세풍' 한나라-국세청 공모 확인

<8뉴스>

지난 97년 대선자금 불법모금은, 이석희 당시 국세청 차장이 한나라당으로 부터 기탁금을 내지 않은 업체 명단을 넘겨받아 납부를 독촉하는 등, 국세청과 한나라당 사이에 조직적인 공모가 드러났다고 검찰이 8일 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밝혔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지시여부는, 동생 회성씨 등을 조사하지 못해 밝혀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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