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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코스레코드로 단독 2위 도약

<8뉴스>

미국 PGA 투어 메르세데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최경주 선수가 11언더파 62타로 코스 신기록을 세우며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최경주는 23언더파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어니 엘스를 2타차로 쫓고 있으며 12일 성적은 PGA 투어 코스 신기록을 1타 경신한 것이자 자신의 PGA 투어 최소타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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