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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와 함께 한 월드컵 개막전

<8뉴스>

<앵커>

프랑스와 세네갈의 월드컵 개막전이 열린 오늘(31일)도 시청자들의 눈과 귀는 SBS 중계방송에 쏠렸습니다. 월드컵 경기 중계를 통해 SBS는 시청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체널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주시평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여의도 한강 시민공원입니다. 대형화면 앞에 월드컵 개막식장에 가지 못한 5백여명의 축구팬들이 풀밭을 가득 메웠습니다.

축구팬들은 SBS 중계방송을 통해 송재익, 신문선 명콤비의 입담을 마음껏 즐기고 있습니다.

{시민}
"송재익-신문선씨 해설이 너무 재밌어요, 최고예요!"

시내 대형 호프집과 옥외 전광판 곳곳에도 월드컵 첫경기를 중계하는 화면은 SBS입니다.

지난 26일 한국과 프랑스 평가전때 송재익 신문선 콤비의 흥분된 외침과 함께 광화문 일대는 붉은 악마들의 함성으로 뒤덮혔습니다. SBS는 이날 22.2%로 다른 방송사를 제치고 수도권 시청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민}
"다른 방송에 비해서 재미있고 현장의 열기를 그대로 전해주는 것 같아요."

시청자들은 송재익 신문선 콤비의 감칠맛나는 중계방송을 흉내내며 경기를 즐깁니다.

SBS는 월드컵 경기의 열기를 거리 곳곳으로 전달하기 백인치짜리 대형 이동 TV 10대를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 배치했습니다.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월드컵 개막전의 열기 만큼이나 SBS의 중계를 놓치지 않으려는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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