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항공기 소음피해 주민에 첫 배상판결

<8뉴스>

항공기가 뜨고 내릴 때 발생하는 소음에 시달리는 주민들에게 국가와 공항 당국이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지방법원은 김포공항 근처 주민 백15명이 국가와 한국공항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항공의 소음이 참을수 있는 범위를 넘는 것이라며 국가와 공단은 주민 한 사람에 20만원에서 백70만원씩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