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김 대통령, "친인척 문제 국민에 미안"

<8뉴스>

<앵커>

김대중 대통령은 처조카인 이형택씨의 보물 발굴사업 의혹과 관련해 친인척 중에서 조사를 받게 된 사람이 나왔다면서 이 점에 대해 국민에게 참으로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29일 오후 청와대에서 신임 장관과 수석비서관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이렇게 말하고 부정부패에 대해서는 친소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척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