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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농부 벌 혼내려다 사망

<앵커>

벌에 쏘인 뒤 벌집을 태우려던 60대 농민이 벌에 쏘여 숨졌습니다.

11일 오후 3시10분쯤 전남 여수시 화동리 야산에서 62살 김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10일 벌초를 하다 벌에 쏘였던 김씨가 벌집에 불을 지르다 벌에 쏘인 뒤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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