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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사주 측근 금주소환

◎앵커:언론사 탈세 고발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고발된 신문사의 임원급 간부들을 상대로 항목별 세금포탈 액수를 하나씩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임원급 간부들에 대한 소환조사가 마무리되는 이번 주 후반부터는 사주의 측근 인사들과 친인척 등을 소환해서 사주들의 개인 탈세 혐의에 대한 수사에 본격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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