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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2명 북한납치 추가확인

국가안전기획부는 지난 77년 전남 홍도 해수욕장에서 실종된 태광고교생 이민교군과 최승민군이 북한 공작원들에 의해 납치돼평양에 있는 간첩교육용 기관에서 교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안기부는 직파 간첩 최정남과 김동식 등을 상대로 이들의 행방을 추적한 결과 이민교는 평양시 용성 구역 안에 있는 수퍼마켓 코너에서,최승민은 이남화 환경관 내 스포츠 용품 판매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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