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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철씨 발목수술 입원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지난달 3일 2심 재판부의 보석결정으로 석방된 김현철씨가 발목 수술을 받기 위해 내일 입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현철씨의 변호인인 여상규 변호사는 현철씨가 구속되기 전 다친 왼쪽 발목이 수감생활 도중 악화돼 내일중 입원할 예정이지만 어느 병원에 입원할지는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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