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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부터 뛴다

과거 권위의 상징이었던청와대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청와대가 국민의 곁으로 다가가고실제로 일을 하는 작은 조직으로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이승열기자가 보도합니다. "저는 국민에의한 정치, 국민이 주인되는 정치를 국민과함께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대통령과 국민이 멀어지지 않는 정치. 열린 청와대라는 의미는바로 여기에서 출발됩니다. 이런 맥락에서 청와대는 TV를 통해국민과 대통령이 직접 대화하는프로그램을 짜놓고 있습니다. 또 각종 정책에대한 현장점검을위해과천과 세종로에 있는 정부청사에대통령 집무실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청와대의 또하나의 달라진 모습은작은 청와대입니다.수석들의 기능은 비서로,조직은 작게 해서과거의 월권정치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각오 입니다. 이와함께 청와대의 분위기가공부하는 분위기로 완전히바뀔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청와대 비서실은밤늦게까지 불이 꺼지지않는아이디어의 산실로 면모를 일신할 전망입니다. 새정부가 지향해야할 모든 개혁의중심에는 청와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바로 청와대의 솔선수범이 모든 개혁의 원칙으로 여겨질 것이기때문입니다. SBS 이승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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