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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한국에 거액투자

세계적인 팝가수 마이클잭슨이무주리조트에 1억달러를 투자하는 것을 비롯해 우리나라에 거액을 투자합니다. 잭슨의 투자는 세계적 관심사이기도 하고외국인 투자에 목마른 우리 입장에서도가뭄 속의 단빕니다. 윤영현기자가 보도합니다.

쌍방울개발은 오늘세계적인 팝스타 마이클 잭슨이무주리조트에 우선 1억달러 이상을 투자하는데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쌍방울측은 또 마이클잭슨이 어린이를 위한 테마공원인 네버랜드 아시아를 무주리조트 단지에 공동건설하기로 하고계획마련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양측간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무주리조트에 1억달러네버랜드에 1억5천만 달러해서 잭슨의 총 투자액은 2억 5천만달러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온 마이클잭슨은 이외에도 세계 각 지역에 20억 달러에 이르는 어린이 테마공원을 건설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잭슨은 사우디의 알 왈리왕자를 비롯해세계적인 부호들과 투자펀드를 만들어수십억 달러규모의 자금을 운용하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이클 잭슨 따라서 어린이에 대한 관심외에도 놀이시설의 수익성이 예상되고원화가치가 떨어진 한국을 적격지로 판단해 투자를 결심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잭슨은 인천 매립지등한국에 추가로 투자할 곳을 찾고 있어 곧 달러에 목마른 한국에 거액투자자로 등장할 전망입니다.

SBS 윤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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