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자 소감

이번 선거에서 어느곳보다 큰 관심을 모은 곳은 수도권과 강원도 등 중부지역이었습니다. 중부권 당선자들의 당선소감을 엮었습니다.

고건 서울시장 당선자:"서울이 안고 있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저같은 전문행정가가 필요하다는 점그리고 하나는 경제 회생을 위해서는정국이 안정되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집권여당 후보에게힘을 실어줘야겠다는 점 이 두가지를 호소했다"최기선 인천시장 당선자:"지금 imf라는 경제 국난을 맞이해서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서로 힘을 합쳐야 한다 국민정부와 힘을 합쳐서 여권이 일을 추진해야한다는 차원에서 많은 지지를 보내주신 걸로 생각된다"임창열 경기지사 당선자:"과거지향적으로 후보간의 비방보다는 미래지향적으로 경기도를 정말 누가 진정 발전시켜 나갈수 있는 비젼을 갖고 일을 해나갈 사람인가 이런 것이 경기도민의 뜻이 아니었나 그렇게 생각한다"김진선 강원지사 당선자:"저의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고강원도와 강원도민의 승리라고 생각한다또 저에 대해서 강원도의 변화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키라는 요구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