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월드컵 붐

온 국민의 시선이 월드컵에 쏠리고 있습니다.개막식이 있었던 오늘 새벽에는 많은 시민들이 잠을 설쳤습니다.곳곳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컵 관련 행사, 윤창현 기자가 보도합니다.월드컵 개막식이 열린 오늘 아파트 단지 마다 새벽까지 불이 꺼지지 않았습니다.벌써부터 너나없이한국 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습니다.월드컵에 참가하는 나라의 대사들이한자리에 모였습니다.호텔에서 제공한 축구공 칵테일을 마시며지구촌 축제의 개막을 축하했습니다.이 자리에서는 미니 월드컵도 열렸습니다.자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슛을 날리면서 서로의 우의를 다졌습니다. 우리 대표단이 묵고 있는 호텔과 같은 체인인 노보텔 엠배서더에서는 직원들이 '붉은 악마'유니폼을 입고 손님을 맞고 있습니다. 요즘 이 호텔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축구공 케익과 월드컵 칵테일.월드컵 열기가 달아오르면서 축구 용품의 매출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우리팀의 첫 경기는 오는 14일에 있지만 월드컵 열풍은벌써부터 전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SBS 윤창현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