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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품 냉면 1명사망 15명 중태

어제 오후 4시쯤충남 논산의 냉면사리 제조업체에서 만든 냉면을 먹은 뒤 업체직원 42살 김상청씨가 숨지고 마을주민등 15명이 복통등의 증세로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상청씨는 어제 낡은 냉면사리제조기계를 바꾼 뒤 시운전하면서 만든 냉면을 먹고 복통과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켜병원으로 옮겨졌으나 4시간만인 8시반쯤 숨졌습니다.경찰은 냉면 원료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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