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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 내년에 또 올께요

박세리선수가 11일간의 고국 방문을 마치고오늘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박세리 선수는 밝은 표정으로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으로 고국 팬들을 만날것을 기약했습니다. 김영아기자의 보돕니다.

며칠동안 편안한 휴식 덕분인지{박세리 출국 *오늘 오후, 김포공항*} 박세리의 표정은 어느때보다 밝았습니다. 박세리는 귀빈실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뒤 가족과 함께 쇼핑을 하며마지막 자유시간을 만끽했습니다.{박세리 선수} <인터뷰> 박세리 "(1)아쉽다.."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은만큼{내년 25대회 정도만 출전} 내년에는 출전 대회를 25개 정도로 제한하고 체계적인 일정 관리로 더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박세리 "(2) 개인이 아닌만큼.." {영상취재 유동혁} 출국 직전까지 몰려드는 팬들에게 친절한 미소를 잃지 않던 박세리지만마지막 이별의 순간에는 결국 참았던 눈물을 보였습니다.

{10일 웬디스 스리투어 챌린지 출전} 박세리는 오는 10일부터 웬디스 스리투어 챌린지에 참가해컨디션을 가다듬은 뒤19일부터 LPGA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합니다. SBS 김영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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