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화장품 회사에서는서울에 있는 외국대사 부인들을 초청해서직접 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외국대사 부인들은자기나라에 돌아가면 제품을 홍보해 주겠다는약속을 하고 돌아갈 정도로 아주 만족했다고 합니다.이현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우리나라에 와 있는29개국 대사 부인들을 상대로피부 노화에 대한 강의가 열렸습니다.중견 화장품 업체사장이 직접 설명합니다.열심히 메모까지 하는 부인들도많이 눈에 띕니다.직접 발라보도록 견본을 나눠주자부인들은 아이들처럼 좋아합니다.미스 콜롬비아까지 지냈다는 한 부인은눈가 주름을 없앨 수 있다는 말에 기대가 큽니다.
회사측은 대사 부인들에게공짜로 기초화장품 한상자씩을 안겨줬습니다.대사 부인들을 상대로 한 제품 홍보작으나마 수출의 초석이 됐으면 하는 것이회사측의 바램입니다.
SBS 이현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