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고려없다

김대중 대통령은 최근 진행 중인정치인 사정과 관련해 법을 위반한 사람들에 대해 검찰이 엄정히 법 집행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면서 정치인이라고 덮어둔다면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연합통신 창사 18주년 기념회견에서 법 집행에 있어 정치적인 고려나 개입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문제가 되고 있는 정치인들에 대해서는 검찰이 독자적인 판단과 증거에 따라 수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