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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으랏차차'

올 한해가 어렵고 힘들었던 만큼시민들이 새해에 거는 기대는 더욱 큽니다.새해 희망을 마음껏 외쳐보는 '으랏차차' 행사를우상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새해 희망을 목이 터져라 외쳐봅니다.취직에서부터 대학진학과 결혼에 이르기 까지 각자의 소망은 다양하지만꼭 이루고야말겠다는 각오는 한결 같습니다.자신의 소망을 붙힌 오뚜기를번쩍 들어올리는 기세가어떤 어려움도 이겨내겠다는 투지로 넘칩니다.

젖먹던 힘까지 짜내며모두들 전통기합 '으랏차차'를내지릅니다.오늘 대회에서는 14살의 여중생이 무려 백4십 데시벨을 기록해 여유있게 우승했습니다.

무엇이든 이겨내겠다는{영상취재 박영일} '으랏차차'의 기합소리가 암울했던 IMF의 그늘을 떨쳐버릴수 있도록힘을 북돋워 주고 있습니다.

SBS 우상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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