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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폭력에 시달려 자살

같은 반 학생들에게폭행과 괴롭힘을 당해온 중학생이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어제 오후 1시반쯤울산시 모중학교에서이학교 3학년 15살 이모군이3층과 4층사이 계단 창문에서 뛰어내려병원으로 옮기던중 숨졌습니다. 학교측은 전교생을 상대로이군의 죽음과 관련해 조사한 결과이군이 지난 2년동안급우들로부터 물고문과 채찍질등폭력에 시달려 온 사실을 밝혀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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