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미 경제주간지 비즈니스 위크와 가진 인터뷰에서"북한의 김정일이 국가주석직을 승계하는 것은 북한 체제 안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남북대화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일본의 엔화 가치하락과 관련해"일본은 좀 더 과감한 조치를 취해야 하며, 미국도 적극적으로 개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대통령, 김정일주석 승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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