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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값 받으려 출입문 닫아

◎앵커: 인천 라이브 호프집 화재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은 관리 사장 28살 이준희 씨가 불이 난 직후 술 값을 받기 위해 현관 출입문을 닫아 희생자가 더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은 또 화재의 원인에 대해서는 구속된 아르바이 트생 임 모 군이 지하노래방 공사장에는 석유와 시너를 놓고 어느 것이 빨리 불이 붙는지 불장 난을 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잠정 결론지었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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