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완 관광지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얼굴 닮은 형상의 바위 화제
타이완의 한 해안가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닮은 형상의 기암괴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일 타이완 연합조보와 홍콩 성도일보의 보도를 종합하면, 타이완 북부 신베이시 루이팡 지역의 해안도로에서 자리한 한 거대한 바위가 트럼프 대통령의 옆얼굴과 닮은 모습으로 최근 명성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이 기암괴석의 형상은 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헤어스타일과 콧날 등을 연상시킵니다.
이 바위는 원래 이름이 없었으나, 네티즌에 의해 구글 지도에 '루이팡 트럼프 바위'라는 명칭으로 등록됐습니다.
타이완 북부 동북각 해안가에는 풍화와 파도 침식에 의해 생겨난 수많은 기암괴석이 형성돼 있습니다.
실제로 트럼프 바위를 '성지순례'하러 온 이들이 현장 사진을 잇달아 온라인에 게시하면서 이곳은 이른바 '인증샷' 명소로 떠올랐습니다.
'트럼프 바위' 관련 게시물이 수십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화제가 되면서 구글 지도에 등록됐던 해당 지명은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엑스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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