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수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중 정상회담에서 AI의 위험과 혜택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관련 사고 때도 소통하기 위한 미중 대화 채널 구축에 합의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현지시간 어제(25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팩트시트에서 "두 정상은 관련 신기술을 지칭할 때 AI 대신 슈퍼지능, SI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로 합의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두 정상은 또 이란이 결코 핵무기를 보유해서는 안 되며, 어떤 국가나 기관도 국제 수로에 통행료를 부과하는 것이 허용돼서는 안 된다는 데 동의했다고 백악관은 전했습니다.
이는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통제권을 주장하며 이 해협을 이용하는 선박에 사실상의 통행료를 부과하겠다는 이란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전 세계 기업과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평화와 번영을 증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며 "양국은 존중과 공정성, 상호주의를 바탕으로 전략적 안정성을 위한 건설적인 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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