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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놀이터냐"…'민폐 퍼포먼스' 인플루언서 '논란'

한 외국인 인플루언서가 서울을 방문했는데 민폐 논란에 휩싸였다고요?

팔로우가 100만 명이 넘는 독일 인플루언서 이야기인데요.

슈트라이히브루더는 최근 자신의 SNS에 서울 지하철과 홍대 일대에서 촬영한 영상 여러 편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승객들로 붐비는 지하철 객실 안에서 스피커로 음악을 크게 틀고 디제잉과 춤을 이어가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열차에서 내린 뒤에도 승강장에서 퍼포먼스를 계속했고 홍대 거리에서는 스피커를 설치한 채 춤을 추거나 차도까지 오가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영상이 퍼지면서 공공장소에서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줄 수 있는 행동을 콘텐츠로 소비하는 것이 적절하냐는 지적이 이어졌는데요.

특히 다른 승객들의 얼굴까지 영상에 그대로 담긴 점을 두고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습니다.

누리꾼들은 "지하철은 개인 공연장이 아니다", "다른 나라에 왔으면 최소한의 공공예절은 지켜야 한다"며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streichbru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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