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6·3 지방선거 소식으로 이어갑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오늘(17일) 전북을 찾았습니다. 경선 과정에서의 논란을 의식한 듯 '원팀'을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충남으로 향했습니다. 공천 신청을 철회했던 정진석 전 비서실장을 추켜세웠습니다.
하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찾은 민주당 정청래 대표.
전북지사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파열음을 의식한 듯 이원택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원팀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정청래/민주당 대표 : 이제 남은 것은 우리가 똘똘 뭉쳐서 원팀, 원보이스로 전라북도 도민들께 앞으로 잘하겠습니다.]
전북지사 경선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며 12일 단식을 했던 안호영 의원도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다만 행사장 밖에서는 공천 과정 문제를 제기하며 정 대표 사퇴를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충남 공주에서 열린 윤용근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지역구 공천을 신청했다 윤어게인 논란에 철회했던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정진석 전 비서실장님께서 함께해주고 계십니다. 우리 보수의 승리를 위해서 큰 결단을 해주셨습니다.]
장 대표는 정 전 실장에게 90도 인사를 하기도 했는데, 다른 의원들도 '대인의 면모', '충청의 품격'이라며 이 지역에서 5선을 한 정 전 실장 띄우기에 나섰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정 대표를 겨냥한 SNS상의 테러 모의 제보가 접수됐다며 수사를 의뢰했고, 경찰청은 민주당과 국민의힘 당 대표에 대한 전담 신변 보호팀을 조기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오영춘, 영상편집 : 원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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