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공항역 의료 지원
출근 시간대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열차에 승객들이 밀집하면서 극심한 답답함이나 구토감을 호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8일) 철도 운영사 김포골드라인SRS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쯤 김포골드라인 고촌역에서 김포공항역으로 가던 열차에서 30대 여성이 답답함과 손 저림 증상을 보였습니다.
김포골드라인SRS는 자체 응급구조요원을 투입해 김포공항역에서 하차한 이 여성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10분간 안정을 취하도록 조치했습니다.
김포골드라인 열차에서는 전날 오전 8시 25분 다른 30대 여성이 비슷한 증상을 보였고, 당일 오전 8시 58분 40대 여성이 구토감을 호소해 현장 처치를 받았습니다.
김포골드라인SRS는 승객 과밀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기종점 역인 김포공항역에서 의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김포골드라인SRS 관계자는 "출근 시간대 혼잡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환자가 발생했으나 건강 상태에 큰 문제는 없었다"며 "응급 상황에 즉각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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