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희, 2025 신한투자증권 G투어 대상
이용희가 스크린골프 투어인 2025 신한투자증권 G투어 대상과 상금왕에 올랐습니다.
이용희는 어제(20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2025 G투어 최종전 챔피언십(총상금 1억 2천만 원)에서 최종 합계 25언더파 119타를 쳐 이준희(27언더파 117타)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이용희는 대상 포인트 1만8천110점과 상금 8천54만 원으로 두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해 2관왕에 올랐습니다.
신인상은 포인트 6천810점을 기록한 김준형이 받았고, 인기상은 김홍택에게 돌아갔습니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G투어 우승을 거둔 이준희는 상금 2천500만 원을 받았습니다.
(사진=골프존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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