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SBS 탐사보도부가 보도한 '가전 구독 내구제 대출 사기'와 관련해 혐의자 130여 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찰은 급전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가전 구독을 하게 한 뒤 이들 제품을 받아 새 제품인 것처럼 재판매한 불법 대출업자 9명과 판매상 3명, 그리고 사기에 가담한 20~30대 청년 126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가전 구독 사기가 전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