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파가 여섯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했습니다.
홈커밍이란 앨범 이름처럼 음악 본연의 자리로 돌아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양파가 정규앨범을 내는 건 지난 2007년에 이어 18년 만입니다.
양파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의 진정성과 음악적 깊이를 담아냈고요, 어반자카파 권순일 씨와 홍콩의 유명 프로듀서 알렉스 펑 등이 함께했습니다.
타이틀곡 시간의 갈피는 양파 특유의 정통 발라드 문법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곡으로, 담백한 감정선이 긴 여운을 남기고 있습니다.
양파는 이번 토요일 서울을 시작으로 27년 만에 전국공연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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