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 씨와 정해인 씨, 가수 김태연 씨가 저축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표창을 받았습니다.
세 사람은 어제(28일) 금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정부 표창을 받았습니다.
먼저 장나라 씨는 데뷔하고 지금까지 200억이 넘는 기부를 실천하고, 소외 아동 지원 등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온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정해인 씨는 팬클럽을 중심으로 입양 대기 아동 후원과 사랑의열매 기부, 그리고 다양한 봉사 활동과 재능 기부를 실천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습니다.
김태연 씨 역시 취약계층 여학생 지원과 유기동물 보호 활동 등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습니다.
(화면출처 : 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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