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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인종차별' 주장한 소유 "모멸감 느껴"

최근 한국으로 오는 미국 여객기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수 소유가 모멸감을 느낄 일들이 있었다고 재차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소유는 기내에서 인종차별적인 대우를 받고, 오랜 비행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소유가 만취 상태였다는 주장도 나왔는데, 이에 대해 소유는 라운지에서 술을 조금 마셨을 뿐, 탑승에 문제 될 정도는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한국어가 가능한 승무원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전달이 잘못됐는지 사무장과 보안요원이 왔었고, 그 뒤로도 사무장의 고압적인 태도 등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화면출처 : 소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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