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 월드투어 공연 사진
지난 13일 그룹 세븐틴의 콘서트 도중 무대 효과에 사용된 폭죽이 객석으로 떨어져 관객 2명이 다쳤습니다.
소속사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현장에서 피해가 확인된 관객 2명은 "공연장 내 임시치료소에서 즉시 처치를 받고 귀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특수효과에 사용된 제품 불량으로 사고가 발생했다며 "불편을 겪으신 모든 관객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또, 다친 관객들의 치료를 지원하고, 당시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가 피해를 파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븐틴은 13과 14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뉴_'(NEW_)를 진행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