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해병 특검 현판이 걸린 오늘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소환됐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몰려든 인파의 고성과 항의 속 준비해 온 입장문을 끝까지 읽고 도의적 책임은 있지만 법적 책임은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반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