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시트'와 '파일럿'으로 여름 극장가에서 흥행 기록을 썼던 배우 조정석 씨가 올여름에도 새 영화 '좀비딸'과 함께 극장가로 돌아옵니다.
오는 30일 개봉하는 코미디 영화 좀비딸은 좀비가 된 딸 수아를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 정환의 이야기입니다.
아빠 정환을 연기한 조정석 씨는 캐릭터가 딱 자신의 모습 같았다며, 시나리오에 매료돼 출연을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조정석 씨는 2019년 7월 엑시트와 지난해 7월 파일럿으로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은 적이 있습니다.
(화면출처 : 잇츠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