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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회장님이 직접 나서 상 줬다…칭찬 쏟아진 '선행'

고양이가 물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습니다.

딱 봐도 혼자 힘으로 빠져나오긴 힘들어 보이죠.

이때 한 남자가 나뭇가지를 들고 나타나 고양이를 건지려 합니다.

하지만 당황한 고양이는 쉽게 나뭇가지를 잡을 수 없었고 결국 남자가 직접 난간을 넘어가 고양이에게 다리를 뻗어줍니다.

태국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남자는 수영을 할 줄 몰랐기 때문에 이런 방법을 쓸 수밖에 없었던 건데, 다행히 몇 번의 시도 끝에 고양이가 남자의 발목을 붙잡으면서 함께 안전한 곳으로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 뒤 영상이 확산하자 남자에게 칭찬이 쏟아졌습니다.

또, 근처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해당 편의점을 운영하는 기업 회장으로부터 선행을 칭찬하는 의미로 금과 상장을 받았다고 하네요.

(화면 출처 : 페이스북 yeen.thamon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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