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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 했다" 울산서 트럭·승용차 '쾅'…아기 등 4명 부상

"졸음운전 했다" 울산서 트럭·승용차 '쾅'…아기 등 4명 부상
▲ 사고 현장

오늘(3일) 낮 12시 23분 울산 동구 화정동 염포산 2터널에서 동구에서 남구 방향으로 달리던 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서 오던 승용차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생후 5개월 아기를 포함해 승용차에 탑승한 일가족 3명과 50대 트럭 운전자 등 총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들 모두 경상인 것으로 소방 당국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인근 도로는 사고 수습으로 한때 정체를 빚었습니다.

울산시는 사고 발생 30분 만에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교통사고 수습으로 인근 도로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변 도로 이용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안내했습니다.

트럭 운전자 A 씨는 "졸음운전을 했다"며 경찰에 스스로 신고했으며 음주운전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울산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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