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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내려!" 끄집어내 퍽퍽…"테슬라 타서 당했다" 확산

미국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실세, 일론 머스크에 대한 반대 시위가 확산하고 있는데요.

테슬라 자동차 운전자들을 노리는 테러 또한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또 테슬라 무차별 테러'입니다.

미국 애리조나의 한 고속도로입니다.

한 남성이 정차한 테슬라 차량으로 다가가더니 안에 탄 여성 운전자를 밖으로 나오게 하는데요.

이후 운전자를 에워싸고는 다짜고짜 폭력을 휘두르는데, 이후 남성은 유유히 자신의 차를 타고 현장을 떠났습니다.

피해를 당한 운전자는 일론 머스크가 만든 차를 운전했기 때문에 공격받았다며 정치적 성격을 가지고 테슬라를 산 게 아닌데 충격적인 일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테슬라 차량에 대한 공격은 최근 미국 전역에서 증가하고 있는데요.

태슬라 차량 테러
태슬라 차량 테러

가만히 세워둔 테슬라 차량에 도구로 흠집을 내는가 하면, 손잡이에 껌을 붙여두는 등 공격 방법도 다양합니다.

이에 미국 법무부는 얼마 전 벌어졌던 테슬라 방화 사건에도 징역 20년을 구형했다면서, 테슬라에 대한 테러에 가담한다면 체포해 감옥에 가둘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제 테슬라 차는 방탄복 입고 타야 하나요" "중고로 팔 수도 없고 애물단지가 따로 없겠네" "분노의 화살을 엉뚱한 데 퍼붓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엑스 Lindsey Wasson, TaraBull, Kim "Katie" USA, 유튜브 Daily Mail News, az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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