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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멈추고 재계약 안해…해외 브랜드도 김수현 지우기

고 김새론 씨가 미성년자였을 때부터 교제했단 의혹을 받는 김수현 씨에 대해, 해외 브랜드들이 광고를 철회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의 한 가전 브랜드는 홍보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모든 공식 플랫폼에 게재된 김수현 씨의 이미지를 즉시 교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타이완의 한 편의점 업체는 김수현 씨와 협업 제품을 내놓기로 했던 계획을 보류했습니다.

해당 편의점이 주최하는 현지 팬미팅은 예정대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수현 씨가 아시아 앰버서더로 있는 향수 브랜드는 이번 달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도 앰버서더 계약을 맺은 지 석 달 만에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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