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등 여러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일본 골드디스크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었습니다.
먼저 세븐틴은 지난해에 이어 베스트 아티스트 아시아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또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로 올해의 앨범 아시아 부문과 베스트 3 앨범을 받는 등 총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아일릿은 히트곡 '마그네틱'으로 올해의 다운로드 등 3관왕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일본 데뷔 싱글 '핫 메스'를 발표한 에스파는 올해의 뉴 아티스트와 베스트 3 뉴 아티스트 부문에 선정됐고요, 블랙핑크 로제의 히트곡 '아파트'는 올해의 스트리밍 팝 부문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