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를 본 민가가 140가구를 넘었습니다. 사고 발생 초기 58가구로 파악됐던 피해 민가는 어제 오전 99가구로 증가한 뒤 2차 조사가 진행되면서 142가구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