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새해 맞아 1억 기부…취악 계층 치료비 지원

배우 김우빈 씨가 취약계층을 위해 1억을 기부하면서 새해부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전달했는데, 취약계층 환자 치료비 지원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김우빈 씨는 지난 크리스마스에도 이 병원의 소아병동 환아 150명에게 연말 선물과 함께 따뜻한 응원을 보냈습니다.

한 누리꾼은 김우빈 씨에게 받은 크리스마스 카드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하면서, 우울했는데 많은 위로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우빈 씨는 환아들에게 꾸준히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고 있고요, 지난해 1월에도 취약계층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1억을 기부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