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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새 앨범 '크레이지' 발매…'라이브 논란' 언급

걸그룹 르세라핌이 네 번째 미니앨범 '크레이지'를 공개합니다.

어제(29일) 쇼케이스를 열어 새 앨범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지난 4월 코첼라에서 불거진 라이브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 공개되는 새 앨범 '크레이지'는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 번 미쳐보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멤버들은 타이틀 곡을 통해 나를 미치게 하는 대상을 만난 순간의 감정을 들려주는데요.

멤버 카즈하는 새로운 음악 장르에 도전한 만큼 기대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르세라핌은 지난 4월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 이후 불거진 라이브 논란에 대해서도 솔직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김채원 씨는 큰 무대가 처음이다 보니 흥분하기도 하고 페이스 조절에도 실패했다는데요.

앞으로 더 배우고 경험해야 할 게 많다는 걸 깨달았다고 합니다.

허윤진 씨는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데요.

이번 앨범도 그런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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