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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경제] 분당 현장 르포, 분당 재건축 운명 가를 '선도지구'에 사활 거는 주민들…분담금 부담도 논란

지난달 22일 정부가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지정 계획을 내놨습니다. 이달 25일 지자체별 선정기준 등을 포함한 공모지침을 공고하고 올해 9월 제안서를 접수해 11월 선도지구를 최종 선정한다고 합니다. 선도지구로 선정되면 안전진단 완화·면제, 용적률 상향 등 각종 재건축 규제가 완화 혜택이 적용됩니다. 국토부는 이주 및 철거와 첫 착공 시기를 빠르면 2027년 초, 입주시점은 2030년으로 목표를 세웠는데요. 전반적인 마스터플랜이 나오지 않은 데다가 최근 정비사업 여건이 크게 악화되는 등 녹록지 않은 상황에 선도지구 지정을 준비 중인 주민들의 마음은 '기대 반, 걱정 반'인 상황입니다.

( 총괄 : 정호선 / 기획 : 손승욱 / 취재 : 이호건 / 구성 : 이보라 / 편집 : 채지원 / 콘텐츠디자인 : 이상희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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