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이연복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이 걱정하신 새끼 유기견 제가 데려왔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 씨는 새끼 강아지를 소중히 안아 들고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이 씨는 "눈도 안 보인다고 해서 많은 사람이 걱정했는데 병원에서 검사해보니 눈은 괜찮을 것 같아 정말 다행"이라면서 "단지 몸에 기생충들이 많은 것 같아서 약물치료하고 오늘 하루 검사해보고 결과 알려주신다고 했다. 부디 건강하길"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제발 동물들 버리지 말아달라"는 당부도 덧붙였습니다.
(사진='challenginghaha'·이연복 인스타그램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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