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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아름답길래"…세계 최초 'AI 미인대회' 우승자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AI 미인대회의 우승자가 결정됐습니다.

현실 같지만 현실엔 없는 미모, 바로 확인해보시죠.

정말 이렇게 예쁜데 AI라고요?

히잡을 쓰고 미소 짓는 이 여성, 세계 최초로 열린 인공지능 AI 미인대회에서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켄자 라일리'입니다.

모로코의 가상 인플루언서인 켄자 라일리는 외모의 아름다움과 기술, 소셜미디어 영향력 등의 심사 기준을 거쳐 뽑혔는데요.

팔로워에게 실시간으로 답장하고 7개 국어를 구사하는 등 놀라운 능력을 선보여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회는 사상 처음으로 인간이 아닌 100% 생성형 AI로 만든 가상인간을 대상으로 치러졌다는 점에서 시작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전 세계에서 무려 1,500명의 AI 크리에이터가 만든 AI 미녀들이 참가해 1위 자리를 놓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고 하네요.

(화면 출처 : 인스타그램 kenza.layli, waicas, oliviaislivinghigh, 유튜브 alex paul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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