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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모친 "내 아들도"…숨진 이등병 유족 분노케 한 한마디
잘 가더니 갑자기 멈춰선 차량…"얌체 운전 끝판왕" 분노
"손흥민 父가 내 아들을…얼마나 무서웠을까" 진술서 보니
"KF94 마스크만 쓰고 들어갔다"…'화성 화재' 투입 경찰 글 논란
제자와 저녁 먹던 중 "손금 봐줄게"…50대 교사 논란 '발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