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사는 맞벌이 부부 이브와 세스.
분명 둘 다 일을 하지만 가사와 육아는 아내 이브만의 몫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 세스가 이브를 폭발하게 만듭니다.
아들과 함께 외출한 이브에게 '블루베리를 안 채워놓다니, 믿을 수가 없네'라는 문자를 보낸 겁니다.
이브는 이를 계기로 '페어플레이 프로젝트'라는 신박한 게임을 고안합니다.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권재경 / 편집 김기연 / 디자인·일러스트 김태화 / 담당 인턴 최보은 / 구성 김경희 / 제작지원 여성가족부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