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여자단체 16강, 대한민국의 신유빈-전지희-최효주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대한민국은 16강에서 폴란드를 상대로 경기를 펼쳤습니다.
1경기에는 복식 최효주-신유빈 선수가 나섰습니다.
복식 경기의 상대는 나탈리아 파르티카-나탈리아 바요르입니다.
2게임에서 최효주-신유빈 선수는 초반 폴란드에게 끌려가는 모습을 보였지만, 연이은 공격 성공으로 점수 차를 좁혀나갔습니다.
이후 듀스를 만들어냈고, 접전 끝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