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몸무게 116kg에서 17kg을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던 신동은 다이어트 업체의 도움을 받아 현재 30kg까지 체중 감량을 진행했다.
신동은 "최종 목표인 75kg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많은 다이어트를 해 봤지만 이번처럼 쉽고 편하게 다이어트를 한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신동은 활동 내내 통통한 몸매를 자랑했다. 데뷔 15년 만에 아이돌 몸매를 완성한 신동에게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